레드얼럿(Red Alert)
소련군 미션 공략
11. 붉은 10월(Red October) - A, B도 동일
브리핑
소식통에 의하면 대규모의 연합군 해군 함대가 연료를 보급받기 위해 이 지역의 기지에 정박할 것이라고 한다. 함대와 기지를 파괴하라. 긴 사정거리의 순양함을 조심하도록.
공략
A에서는 중앙 하단에서 시작하며, 시작하는 섬의 모양이 옆으로 길쭉한 형태이며, 좌측과 우측에 자원이 풍부하다. B에서는 우측 하단에서 시작하며, 위로 길게 늘어져 있는 섬이다. 또한 시작 위치의 좌측과 상단에 자원이 풍부하다. 기지 건설 시에 이를 염두에 두고 건설을 하자. 진행 중에 계속 지원되는 연합군의 순양함을 막지 못하면 아군 기지가 모두 폭파되는 상황이 일어난다.
잠수함으로 길을 막는 방법을 활용해도 좋다. 연합군의 순양함의 무식하게 긴 거리와 엄청난 화력은 말을 안해도 겪으면 알게 된다. 적은 A에서는 상단의 섬에 있으며, B에서는 좌측의 섬에 있다. 섬은 양 지역 모두 고립되어 있기 때문에 별 다른 어려움이 없다. 가끔 수송선으로 적이 지원되지만 큰 피해는 입지 않는다.
아군도 역시 수송선을 통해 적의 기지를 공략해야 하니 충분히 자원을 모아 적을 공략하면 되는 다른 미션과 같다. 다만 연합군의 영역에 침투하는 것이 마치 인천 상륙 작전을 구사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상당히 흥미롭고, 연합군의 토치카는 바닥의 눈과 색이 완전히 같아서 공격당하기 전에는 있는지도 모른다.
더구나 나무 뒤에 숨기는 방법까지 동원되서 더욱 그렇다. B의 공략이 더욱 어렵다. 초반에 순양함이 자그마치 2대나 공격해 오며, 구축함과 건보트같은 함선도 자주 접근해 온다.
이번에는 A쪽이 더 쉽다.. 어느 쪽이 되었든지, 적의 상륙하는 유닛은 공짜이기 때문에 이 녀석들에게 큰 타격을 입으면 안된다. 상륙가 적의 함선을 원천 봉쇄하는 것이 좋다. 순양함은 공짜인 주제에 타격이 크다. 이번 미션에도 얍삽이가 있다. MCV를 어디에서 펼치느냐에 따라 다르다.
- 원래 제작진들이 의도했던 곳
- 보물섬(적 본진 섬과 아군 본진 섬 사이의 섬)
- 적의 본진 섬
우선 3번은 아니다. 상륙할 수 있는 지점이 두 군데 있는데 한 곳은 지뢰밭이고 적이 열렬히 환영해준다. 다른 쪽은 지형으로 막혀 있어서 접근이 애초에 불가능하다. 필자는 보물섬에 기지를 지어보기로 했다. 단, 원래 제작진들이 의도했던 곳에 설치하면 보물섬에 기지를 창고로 확장할 수 없는 것처럼 보물섬에 기지를 지으면 원래 위치로 확장할 수 없다.
A맵의 경우, 시작시 주어지는 MCV가 든 수송선을 오른쪽으로 이동시킨다. 91번 지점을 거쳐 위로 이동하면 전체 맵에 보이는 순양함이 공격한다. 우선 MCV부터 내리고, 수송선을 순양함이 맞히지 못하는 곳으로 옮겨서 순양함의 주의를 끌자. MCV를 펼치기 전에 일이 잘못 되더라도 로드할 수 있도록 세이브를 한다.
기지를 지을 수 있는 유일한 곳은 두 다리의 사이에 있는 광물 없는 곳인데 다른 곳에는 기지를 지을 수 없고, 이 곳의 공간도 빡빡하다. 잘하면 정제소와 발전소를 세울 수 있고 정제소만 지어지면 광물을 없애면서 기지를 지을 수 있다. 적의 공격은 원래 기지가 있어야 했던 본토를 거쳐서 오기 때문에 (하하) 다리만 방어하면 된다. 테슬라 코일만 있어도 충분하다.
이 섬의 장점은 원래 정석대로 플레이했다면 접근이 불가능한 적의 후방으로 상륙할 수 있다는 점이다. 지뢰도 없고 적의 병력이 대기하고 있지도 않다. 엔지니어로 적 건설소를 점령한 뒤 기술 센터를 올리면 인공위성이 발사되어 지도 전체를 볼 수 있다. 조선소를 지으면 순양함으로 아주 쉽게 미션을 깰 수 있다. 가끔씩 적 순양함이 공격을 오지만 우려할 수준은 아니다.
B맵은 자리가 덜 넓어서 기지 짓기는 수월해 보이지만 적의 탱크가 보물섬에 버티고 있다. 게다가 순양함 옆에는 건보트가 호위하고 있다. 게다가 적의 후방에 상륙할 수 있는 방법도 없다. 보물섬이 특별히 매력있는 시작점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필자는 귀찮아서 시도해보지 않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