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얼럿(Red Alert)

연합군 미션 공략

14. 후회는 없다(No Remorse)

연합군 미션 14 전체 맵(scg14ea)

브리핑

마침내 마지막 대결이다! 소련군은 이제 도망칠 곳이 없다. 남은 유일한 것은 소련의 권좌를 무너뜨리는 것이다. 모든 것을 파괴해서 아무도 스탈린의 자리를 차지하지 못하도록 하라. 슬픔도, 동정도, 후회도 없다.

공략

이 임무에선 타냐와 도둑이 2명 주어질 뿐이다. 먼저 아래로 이동하여야 폭발에 대비를 할 수 있다. 그리고는 타냐를 이용한다면 병사의 제거가 쉬울 것이다. 그리고 위에는 소비에트의 기지가 보이는데, 이곳으로 갈 수가 없다. 왼쪽으로 쭉가면 다른 길이 나오므로 그곳으로 들어가도록 한다. 적의 기지를 부순 후에 저장고에 들어가 돈을 탈취한다면 아군이 지원된다. 그리고는 소비에트의 군대와 맞서면 된다.

그러나 여기서 소비에트는 모두 왼편에 있으므로, 최대한 왼편에 병력을 집중하도록. 소비에트의 군대는 엄청난 숫자가 있다. 참고로 마지막에 유니트의 수만 헤아려도 464대를 부수고 임무를 완수했을 정도이므로 대단한 장기전을 예상하고 한다면 여타의 임무와 동일하다.

창고는 36번과 22번 지점에도 있다? 하지만 그 곳에서 돈을 훔치려면 만만치 않다. 타냐를 최고 속도로 이동시켜서 V2의 미사일을 피하면서 화염탑에도 무모하게 돌진해서 에너지를 반 깎아먹으면서 파괴해야 하기 때문이다. 쉬운 방법이 있다. 바로 미션 시작시 주어지는 창고의 돈을 훔치는 것이다.

수류탄병이 그 창고의 기름통을 폭파하도록 하는 이벤트 구역은 TBRL인데 이 구역에는 맹점이 있다…. 타냐로 기름통을 파괴하진 말고, 펌프를 C4로 폭파하게 한다. 그러면 벼랑쪽에 타냐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벼랑 위의 수류탄병을 죽이면 창고를 파괴하는 트리거가 무력화… 되진 않지만 더 멀리서 놀고 있던 수류탄병이 달려오느라고(-_-) 굉장히 지연된다.

그 때를 틈타서 돈을 훔치면 된다. 또 다른 곳이라면, 25번 지점을 지나서 거기 있는 발전소를 다 때려잡고, 이상한 색깔의 소련군 창고에서 돈을 훔치는 것이다. 아마 이 쪽이 정석일 것이다. 어느쪽을 하든 마음대로인데 정석대로 하는 편이 편할 것이다. 아군이 지원오는 곳에는 적 테슬라 코일이 지키고 있기 때문에 테슬라 코일을 무력화 하는 편이 좋다.

이상한 색 소련의 건설소를 먹고 싶었는데 그건 미션 이벤트 상 헛점이 없어서 불가능했다. 아군이 건설소를 만드는 즉시 이상한 색 소련은 건물을 다 팔아먹고 올인 러시를 하기 때문이다. 이 건물을 집어먹을 욕심에 되도록 건물을 부수지 않았다면 올인 러시에 당하는 수가 있다. 어차피 먹을 수 없는 것, 아군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타냐로 기지를 파괴라도 해놓자.

그런데 너무했다. 적국의 수도를 공략하는데 어째서… 자금 지원을 안 해주고 훔쳐 쓰게 하는 것이지;;; 그리고 대규모 부대로 좀 지원해 줘야지 좀 마지막 러시 같지 않을까(그래야 초반 짤짤이로 적을 밀어버리고 거기 기지를 짓는데;;) 뭐 C&C1의 GDI가 Nod구역에 하는 한심한 상륙 작전이나(MCV랑 수류탄병 6명), 노드 본진을 작살내는 마지막 미션에서 주어지는 지원을(MCV랑 중탱크 한 대) 생각하면 상태가 나은 편이기는 하다.

전체적으로 볼 때 편법가 통하지 않는 재미 없는 미션이었다. 굳이 편법라고 할 것은 없지만 롱보우를 적 건설소를 작살낸 다음(적의 대공방어가 있긴 하지만 8대면 충분), 정제소만 골라 부수면 적이 자원줄이 말라서 아주 쉽게 공략할 수 있다. 순양함+크로노스피어 조합도 좋긴 한데… 적진 깊숙이까지 공략하는 데엔 무리가 있다.

테슬라 코일은 롱보우 세 대면 넉넉히 박살낼 수 있다. 이 정도면 공략엔 이상 없을 듯. 이번 미션은 마지막 미션이라서 타냐가 죽어도 임무가 실패하지 않는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면(-0-) 해보자. 적어도 초반에 보병 막는 데에는 쓸모가 있는데 수동 컨트롤이라 하기가 어렵긴 하다;